프로그래머의 뇌라는 책을 읽고 보니 내가 프로그래밍을 너무 좁게 보고 있었다.
인터넷이 있어 검색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인터넷에 의존하는 바람에 LTM에 저장되지 못하고 다 휘발할 수도 있다는 점이 인상깊었다.
객체를 처음 배울 때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란 게 이해가 안됐다.
이해가 됐을 때는, 세상에 존재하는 것을 추상화시켜 어떤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것이
신기하고, 무언가 창조적인 느낌이 들었다.
이 책을 읽고 나니까, 세상의 모든 것 중 필요한 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결국 기존의 것들을 이해하고, 다른 것들을 활용해야 하기에
단순히, 검색해서 써버려선 안되고
언제든 어떤 상황에서든 떠올리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뇌를 채워야한다고 생각했다.
LTM 장기기억공간에 사전 지식이 많을 수록 빠르게 코드를 파악하고,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는 것!
LTM장기기억공간에 정보를 쌓는 연습을 해서 코드와 관련된 사고 능력을 발전시키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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