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만족
청결 만족
침구 깨끗
방역 만족
바깥 풍경 만족
거제도 여행을 다녀왔다.
역시 여행계획은 매우 힘들다.
급하게 숙소를 예약했지만, 호텔리베라가 엄청 좋았다.
새벽도착하자마자 씻고 자느라 깨끗한 초기이미지를 찍지 못했다.
저 우측에 있는 붙박이장은 옷장이 아니라 부엌이다. 저 문을 열면 밥솥과, 싱크대 냉장고 등
깔끔한 주방이 나온다. 신박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다.
단점은 안쪽으로 열리는 문인데 신발장 공간이 좁아서 쪼금 불편했다.
왼쪽에 장롱이 있고 그 앞쪽에 식탁이 있다. 4인용인데 널찍하다.
왼쪽 문이 화장실문인데, 특이하게 방쪽에도 문이 있어서 하나의 화장실에 입구가 2개인구조이다.
거실겸 주방 겸 다이닝 룸인 공간 1개, 화장실1개, 더블침대가 놓인 방1개의 구조이다.
화장실도 깔끔했다 샤워실과 변기가 유리벽으로 구분되어 있다.
곰팡이도 거의 없고 진짜 깔끔했다.
저 샤워타올은 집에서 가져간거고,
이상하게 어메니티가 샴푸,린스,바디워시,로션 4개밖에 없었다.
치약칫솔이 없었다. ㅋㅋㅋ
다행히 챙겨가서 사용했다.
코로나 시국이라 그런가 이번 거제도 여행 숙소들은 치약칫솔이 없었다.
방도 깔금했고, 방안에도 이불장이 있엇다.
옷걸이도 7개 넉넉히 있었고,
전체적으로 새로 리모델링을 한 듯 깔끔했다.
새벽 1시가 다 되어서 갔는데도 친절하셨고,
늦게 가서 로비층에 묵었는데, 부지 자체가 높이 있어서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었다.
다만, 늦게 가서 그런진 몰라도 거제도에 들어가서도 한참 걸렸던 것 같다.
거제도 안에서도 20~40분정도 걸린 듯
방역도 입구에 방역 아치같은게 있어서 통과하면서 돌면 소독약을 뿌리고
체온 측정후 기록하는 형태였다.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매우 좋았다.
'한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 외도 (0) | 2021.06.14 |
---|---|
[서울] 서울숲 (0) | 2021.06.13 |
[일상] 시험기간 (0) | 2021.05.19 |
[일상] 넥밴드 선풍기 (0) | 2021.04.28 |
[일상] 로지텍 mk-220 무선마우스키보드 콤보 (0) | 2021.04.08 |